2024년 7월 17일 인공지능신문에서 발행된 <듀오톤, 생성형 AI, UX디자인 혁신 이끈다!...생성형 AI 디자인 교육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제공> 기사입니다.
(사진 = 듀오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업한 LGE.com 5월 통합 프로모션 이미지)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AI 디자인 확산 전략'과 '1만 AI디자이너 양성' 목표를 발표한 가운데, 생성형 AI를 활용한 UX디자인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며 디자인 실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듀오톤(Duotone)은 LG, 코웨이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협력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자인 작업을 혁신하고 있다. 듀오톤 대표 송병용은 “생성형 AI와의 협업은 디자이너의 생존 필수 요소이며, 듀오톤은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듀오톤은 최근 LGE.com의 통합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를 생성형 AI 이미지 제작 프로그램인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디퓨전(Stable Diffusion), Adobe Firefly를 활용해 UX부터 GUI 단계까지 작업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그래픽 디자인의 품질을 높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듀오톤은 자사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 교육 브랜드 '오픈패스(Openpath)'를 출시했다. 오픈패스는 디자이너들이 최신 디자인 기술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국내 대기업이 오픈패스의 기업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생성형 AI 디자인 실무 노하우를 배웠다.
해당 교육을 진행한 기업 관계자는 “최근 AX가 중요해지면서 생성형 AI 디자인 교육이 절실히 필요했다. 디자인 실무를 바탕으로 한 기업교육을 제공하는 곳은 오픈패스가 유일하다고 생각해 기업교육을 신청했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업에서 빠르게 생성형 AI를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픈패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 생성형 AI 기반의 디자인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 오픈패스가 선보인 '생성형 AI를 활용한 UXUI 디자인' VOD와 세미나는 올해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디자인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위한 스테이블디퓨전 가이드’ 등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오픈패스의 교육 콘텐츠는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앞으로도 오픈패스는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디자인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듀오톤과 오픈패스의 성공 사례는 생성형 AI가 디자인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기술을 통해 디자이너들은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결국 더 나은 디자인 결과물과 기업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9일,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AI 시대에 우리 디자인기업과 디자이너들이 누구보다 앞서 AI를 적극 도입하고 활용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과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K-디자인이 AI를 활용하여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오늘 발표한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