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누구에게 배우고 싶으세요?”
1번. 커피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1급 바리스타
2번. 커피 냄새만 맡아도 무슨 원두인지 아는 커피 애호가
3번. 커피숍을 직접 운영하고 현재도 커피를 내리고 있는 커피 전문점 사장님
여러분이라면 누구에게 커피를 배우고 싶으신가요? 1번과 2번도 훌륭하지만 저는 3번, 현재도 커피를 내리고 있는 커피 전문점 사장님께 배우고 싶을 것 같습니다. 이론을 정말 많이 안다고 해도 커피를 내리는 ‘실전’ 경험은 3번 사장님이 가장 많고, 잘 알려주실 것 같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디자인 실무는 누구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단편적인 이론 말고, 실제 업계에서 혹은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지식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는 ‘살아있는 정보’를 얻고 싶다.”
기업들은 내부 임직원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특히 신입 직원들의 경우, 학교에서 배운 기초 지식만으로는 회사의 실무에 바로 투입되기 어렵기 때문에, 회사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브릿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픈패스가 B2B 기업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디자인 교육 플랫폼 중 왜 오픈패스를 선택할까요?
오픈패스는 UX/UI 에이전시 ‘듀오톤’에서 만들어진 교육 플랫폼입니다. 듀오톤에서 근무하며 디자인 실무를 직접 하고있는 디자이너들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전문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언변, 강의력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살아있는 실무 얘기를 합니다. 본인이 겪어봤고, 실패해봤고, 직접 프로덕트를 만들어 본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와 콘텐츠가 오픈패스에 있습니다.
오픈패스가 B2B 기업 교육을 만든 이유는 명확합니다.
오픈패스가 보유한 디자인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기업의 다양한 디자인 실무 교육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서죠. 오픈패스의 B2B 기업 교육을 통해 기업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 더 나아가 디자인 업계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오픈패스의 B2B 기업 교육이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지켜봐주세요!